External Docking Kit - Compam Q-Pad Mini
- Spec -
HDD : 2.5 Inchi S-ATA HDD
ODD : HLDS GSA-GT20N S-ATA slim DVD-Multi
USB : 1in 2out
PSU : DC 5V 2A Adapter
무엇에 쓰는 물건이고?
과거엔 노트북에 ODD없이 쓴다는건 정말 대단한(?!) 도전이었고 또한 고난(?!)길이었다.
뭐좀 설치할라 치면 CD나 DVD미디어는 필수적이었고 그러다보니 노트북에는 으레 ODD가 장착되서 나오는게 관례적(?)이었다.
그러나 USB 메모리의 발달로 ODD의 존재가 점점 추락하고 있었으며 노트북보다 가격이 상대적으로 넷북, 울트라씬 제품들의 출시는 아예 ODD가 제외되어 버렸다.
물론 USB를 통해 OS를 설치할수 있는 방법이 나오고서부터는 ODD 자체는 그다지 잘 쓰지 않게 되었던건 당연지사.
하지만 ODD없이 USB로만 OS를 설치하고 프로그램을 설치하기에는 아직까지는 한계가 있는게 사실이다. USB로 OS설치 준비부터 과정까지는 아무래도 초보자가 따라하기에는 어려운 면도 있고 특히 호환성이라는 문제는 필자도 꽤나 스트레스에 이르게 했던 경험이 있다.
따라서 넷북, 울트라씬 유저들을 겨냥한 ODD제품이 출시되었는데 여기서 소개할 Compam Q-Pad MINI (이하 Q Pad)를 한번 까발려(?!) 보도록 하겠다.
ODD는 기본! USB 허브, 외장하드, 쿨링패드는 덤!
1월 20일 현재 외장형 DVD-Multi의 가격 (패키지)은 대략 7~9만원대에 달한다.
거기에 외장하드 케이스까지 하면 10만원을 훌쩍 넘어버리는 가격에 당황하신 분들도 없잖아 있을것이다.
Q Pad의 경우 외장형 ODD 본래의 기능뿐만이 아닌 외장하드 케이스 (하드디스크는 셀프) 및 USB 2포트 허브와 쿨링패드라는 기능까지 되어 있있는것이 특징이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내부 구조는 이렇게 생겼다. 10~11인치의 판 안에는 2.5인치 하드디스크와 ODD가 장착되어 있고 후면에 USB 허브 2개포트가 자리잡고 있는걸 볼수 있다.
물론 발열을 식혀줄 40mm 블로어팬도 갖춰져 있다. 하드디스크의 경우 탈착이 간편하지만 나사로 고정하는 방식이 아니어서 좀 불안한 면이 없잖아 있다. 40mm 블로어팬의 경우 소음이 좀 있는 편이다.
성능은 그런대로 만족. 하지만 E-SATA를 지원했었으면
USB를 이용한 장치라 성능은 그럭저럭 쓸만하다. 하드디스크 장착히 읽기/쓰기 성능도 타사 외장하드와 비교했을때 오차 범위내 수준이었고 ODD도 CD/DVD 10장씩 연속 레코딩을 해도 에러한번 발생한 적이 없었다.
하지만 요즘 E-SATA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인만큼 USB를 통한 연결 외에도 E-SATA를 통한 연결이 가능했더라면 한층 화룡정점이 아니었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아있다.
다기능 장치지만 선택 On/Off 기능이 부족.
USB HDD, USB ODD, 쿨링패드의 역활을 하는지라 선택적으로 사용할수 있어야 하지만
아쉽게도 ODD On/Off (쿨러도 연동)기능만 제공되고 있다.
쿨러 소음이 다소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각각 개별 디바이스의 On/Off 기능이 제공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없잖아 있다.
적정한 가격. 하지만 이동사용은 힘들어...
현재 다나와기준 최저가격은 9만4천5백원. 외장형 ODD + 쿨링패드 + USB 허브 + 외장하드 케이스를 개별구입한다고 가정했을때 나름 적정가격이라고 생각하지만 치명적인 단점은 외부나 이동하면서 HDD 사용시에는 USB에 연결해서 사용이 가능하지만 ODD까지 연결하여 사용시에는 짤없이 AC어댑터를 연결해야 하는 단점이 존재한다. 만약 장치 On/Off 스위치를 개별로 제어할수 있으면 해결될수 있는 문제가 아니었을까 싶다.
넷북, 울트라씬 초보 유저 및 PC 유지보수 업무용으로 활용 가능해...
HDD를 장착이 가능하다는 장점 (단 하드는 별매품이다.)으로 넷북 및 울트라씬 유저뿐만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봤을때는 PC 유지보수 하시는분들께도 괜찮은 아이템이 아닐까 싶다. 비록 ODD를 사용하려면 AC 어댑터를 연결해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외장하드의 기능까지 같이 수행할수 있는 장비인만큼 어찌보면 당연한 점이 아닐까 싶다
Q Pad Mini는 어찌보면 단순히 넷북, 울트라씬 ODD용을 넘어서 집에서는 데스크탑 수준으로 부족한 확장성을 채워주는 장비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단 몇가지 단점만 개선한다면 말이다.
- Rairose





